부모님을 찾기 위한 도리의 험난한 어드벤처 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월트 디즈니 픽쳐스가 배급한 애니메이션 어드벤쳐 영화입니다. 픽사 팬들과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2003년에 개봉한 영화 의 속편입니다. 2016년에 개봉된 이 영화는 전작에 이어 무려 13년 만에 제작된 속편이고, 전작인 '니모를 찾아서'를 제작한 앤드루 스탠튼 감독이 그대로 연출을 맡았습니다. 는 제목에 나와 있는 것처럼 단기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블루탱 물고기 '도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야기는 어린 도리가 어느 날 부모님과 헤어지게 되고, 단기 기억상실증으로 인해 부모님을 찾지 못하고 시간이 흘러 바다를 떠돌다가 말린과 만나게 되는 전작의 장면이 등장하고, 이후의 이야기는 전작의 영화의 사건 이후 약..
아들을 찾기위한 아버지의 도전적인 여정 2003년에 국내 개봉한 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5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입니다. 미국인들이 뽑은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이기도 한 는 흰동가리 '말린'이 스쿠버다이버에게 붙잡혀 어항에 갇힌 아들 '니모'를 찾아 떠나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아내 코럴과 함께 사는 니모의 아버지 말린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아내 코럴은 임신을 하여 알들을 낳고 알이 부화하길 기다리며 평화롭게 살아가던 말린 가족은 포악한 물고기 바라쿠다에 의해서 공격을 받고 아내 코랄과 단 한개의 알을 제외한 모든 알들이 죽음에 처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몇 년 후, 극적으로 살아남은 말린의 외아들은 니모는 학교를 가게 되었고, 말린은 ..
최고의 요리사가 되기 위한 '쥐' 캐릭터의 여정 2007년에 국내 개봉한 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월트 디즈니 픽쳐스가 배급을 맡은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의 연출은 한국에서 "빵새 감독"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브레드 버드' 감독이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독특한 설정으로 화제가 된 작품으로, 위대한 요리사를 꿈꾸는 '레미'라는 이름의 쥐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뛰어난 미각과 후각을 가진 쥐 '레미'는 가족들인 쥐 무리와 함께 프랑스 시골에 살고 있었습니다. 다른 쥐들과는 달리 레미는 미식가 셰프가 되기를 열망하고,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셰프 '오귀스트 구스토'의 "누구나 요리할 수 있다"라는 철학을 항상 가슴속에 새기며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레미가 머무르고 있던 ..
순수한 어린아이와 괴물의 감동적인 우정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레전드 명작인 는 2001년에 개봉한 영화로, 픽사의 천재 감독인 '피트 닥터' 감독이 연출한 첫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괴물들이 자신들이 살고있는 도시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인간 아이들의 비명을 수집하는 공장인 '몬스터 주식회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몬스터 주식회사의 가장 에이스인 '제임스 P. 설리반'은 그의 친구이자 파트너인 '마이크 와조스키'와 콤비를 이루어 몬스터 주식회사에서 실적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그들은 마법의 문을 통해 잠든 아이들이 있는 방으로 몰래 들어가 아이들에게 겁을 주어 깨운 후 아이들이 내지르는 비명을 수집합니다. 회사의 최고의 인기스타이자 실적 1위를 유지하며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