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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보셨나요? 아나운서 김대호가 10년차 휴가로 간 이집트에서 3번에 걸쳐 우연히 만난 인물인 '이슈라크 칸(이슈락)'이 등장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평범한 청년인 줄 알았던 '이슈라크 칸'의 직업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회사 CEO라고 밝혀져 모든 이들의 놀라움을 샀는데요. 포브스 잡지에도 실릴만큼 재능 있는 청년인 '이슈라크 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혼자 산다 '이슈라크 칸'(이슈락)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회사 생활 10년 차 만에 이집트로 장기여행을 떠났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이집트 여행 중 피라미드 내부 투어에서 우연히 '이슈라크 칸'이라는 청년을 만났는데요. 이후 김대호 아나운서가 이집트 룩소르로 떠나기 위해 공항에 들러 또 한 번 '이슈라크 칸'을 만나게 됩니다. 정말 우연히 비행기 좌석마저 앞, 뒤로 나란히 끊어 김대호 아나운서와 나혼자 산다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우연히 만난 청년 '이슈라크 칸'은 미국 국적으로, 만 나이로 19세라고 합니다. 방송 내내 긍정적이고 자유로운 성격을 보여준 이슈라크 칸의 인스타그램 속엔 전 세계를 돌아 다니며 여행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슈라크 칸(이슈락) 프로필
나혼자 산다에 우연히 출연하여 화제가 된 청년인 '이슈라크 칸'은 방글라데시에서 출생으로, 2011년 9살에 미국으로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으로 간 이슈라크 칸은 중학생 때부터 'TeachMeCode'라는 코딩 P2P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코딩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어린 나이에 그의 자회사인 'Kodezi'를 설립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회사 Kodezi는 Java 코드 오류를 자동으로 수정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 모델의 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합니다. 그가 창립한 회사는 벤처 캐피털 라운드에서 그야말로 초대박을 터트리며 스타트업 기업의 혁신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밴처 캐피털 라운드는 스타트업이 투자자 및 투자금 확보를 위한 일종의 펀딩입니다. Kodezi는 벤처 캐피털 라우드에서 한화 약 10억 5천만원에 해당하는 8,000달러의 펀딩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나혼자 산다에서 수수한 청년인 줄로만 나왔는데, 정말 대반전의 스펙을 보유한 청년이었습니다.
이슈라크 칸의 자회사 Kodezi는 현재 12명의 직원을 두고 있고, 생산성 극대화를 목표로 코딩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이슈라크 칸의 자회사 Kodezi의 인스타그램으로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와 운명적인 만남
나혼자 산다에서 김대호 아나운서는 우연히 계속된 만남을 가진 '이슈라크 칸'을 자신의 숙소로 초대하여 한국식 만찬을 대접했습니다. 룩소르에 도착한 김대호 아나운서는 시장에 들러 비둘기, 야채 등의 구입하여 숙소로 향했습니다. 구입한 재료로 한국식 닭볶음탕을 흉내낸 음식과 소불고기를 만들어 이슈라크 칸에게 대접했습니다.
한국 음식을 처음 먹어본다는 이슈라크 칸은 처음에는 조금 매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소불고기 쌈을 맛보고는 계속해서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후 김대호와 대화를 나누던 중, 직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회사 CEO라고 밝혀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서 김대호 아나운서의 VCR을 보고 있던 전현무를 포함한 무지개 회원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청년 이슈라크 칸에 대해서 감탄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
나혼자 산다 이집트 편에 출연한 이슈라크 칸은 종종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혀 김대호 아나운서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란 개인의 기술을 활용하여 원격으로 일하고 위치에 구애받지 않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개인입니다. 이들은 노트북, 스마트폰, 인터넷과 같은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여 전 세계 어디에서나 직무를 수행합니다.
디지털 노마드는 온라인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프리랜서, 기업가 또는 원격 직원인 경우가 많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라는 용어는 이러한 개인이 자신의 업무 환경을 선택하는 데 있어 유연성을 반영하여 직업적 약속을 유지하면서 다른 위치로 여행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합니다.
디지털 노마드는 다양하고 영감을 주는 장소에서 일할 수 있는 능력을 활용하여 일과 개인 생활의 균형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은 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점점 더 실현 가능해졌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들은 종종 여러 나라를 떠다니며 한달살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국의 치앙마이, 인도네시아의 발리 등이 디지털 노마드들에게 떠오르는 한달살이 성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