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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에 김국진 강수지 부부가 새로운 MC로 합류합니다. 김국진 강수지 부부는 SBS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여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입니다. '불타는 청춘'의 연출을 맡았던 이승훈 CP와의 인연으로 '조선의 사랑꾼' 시즌2의 새 MC를 맡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첫 12월 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조선의 사랑꾼'과 김국진, 강수지 부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새 MC
12월 18일 첫 방송을 앞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새로운 MC로 김국진, 강수지 부부가 낙점되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은 연예계의 예비부부 스타, 부모가 된 스타 부부, 결혼을 앞둔 스타의 자녀와 스타 부모 등 다양한 사랑꾼들의 러브스토리를 보여주는 다큐 예능프로그램입니다.
'조선의 사랑꾼'은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큰 인기를 얻어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장하였습니다. 시즌1의 MC는 박수홍,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가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시즌1에서는 MC를 맡은 박수홍의 결혼 준비 과정과 결혼식 등 다사다난했던 풀 스토리를 보여주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는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인 김국진 강수지 부부가 MC 및 출연하여 달달한 결혼 생활을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느덧 결혼한 지 6년 차가 된 김국진 강수지 부부의 과감한 리얼 생활부터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김국진, 강수지 부부
결혼 6년 차가 된 김국진 강수지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함께 출연하여 인연을 맺었습니다. '불타는 청춘' 방송 당시 김국진 강수지 부부는 '치와와 커플'이라고 불리며 특별한 케미를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지지를 한목에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후 실제로 연인사이로 발전하였고, 2018년 5월에 결혼에 골인하여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서로 1번의 이혼 경험이 있었고, 강수지는 슬하에 딸을 1명에 두고 있습니다. 김국진은 열애 시절부터 강수지의 딸을 마치 친딸처럼 극진히 챙겼다고 합니다. 서로 한 번씩 결혼 실패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열애 소식을 발표하였고, 방송 출연 때마다 서로를 매우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강수지는 KBS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여 '결혼을 한 번도 후회해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국진 또한 장인어른인 강수지의 친아버지를 6년간 모시고 살며 강수지를 향한 배려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